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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인더월드와 함께한 인도 첫 번째 여행
김영운 댓글 0
여행기간 : 2018-01-01~2018-01-31          여행국가 : 인도          여행도시 : 아그라


























이번 겨울방학에 해외 여행을 어떻게 갈지 고민하다가 아는 지인에게 인더월드라는 베낭여행사를 알게 되고 추천받았던 여행지는 바로 인도다.

음... 인도라는 곳이 내가 알기로는 좀 험한 여행지라고 알고있었다.
그래서 나는 과연 중3 나이에 부모님 없이 혼자서 인도라는 나라에 잘 여행 할 수 있을지 약간은 걱정이었다.

하지만 가보니까 우리가 간 곳이 의외로 안전했고, 관광지 여행이라기보다는 인도의 현지인하고 많이 접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숙소도 괜찮았고,무엇보다도 당시 인솔자였던 고인석 대표님이 저한테 많이 잘 해 주셨고,여행 끝날때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다시 한 번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인도에 가보니까 정말로 우리나라보다 그리 깔끔하지 않았지만,대신에 물가가 싸고,쇼핑하기가 너무 좋았다.

특히 우다이푸르나,바라나시,자이살메르가 제일 쇼핑하기가 편했다.

가보면 인도옷,바지,기념품들이 문양이 화려하고,낙타가죽 핸드백,짜이가루,만다라방석등 여러가지가 많았다.
진짜로 그곳이 나의 천국이었던 것 같다.

인도에서는 정말로 궁전이나,유적지 많다.
대표적인곳이 타지마할,꾸뜹미나르,아그라포트,하와마할,서부사원군,인디아게이트다.
그 중에서 나는 타지마할이 인상적이었다.

타지마할은 궁자체가 대리석으로 지어졌고,안에 들어가보면 루비보석들이 화려하게 꾸며져있고, 완전 넓고,조각들이 세세하게 꾸며져있었다.그 화려한 궁에 들어가보면 사람 누구나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다시 한 번더 가보고싶은 궁전이었다고 볼 수 있었다.

우리가 갔던 인도의 도시는 뉴댈리, 바라나시, 카주라호, 아그라, 자이푸르, 자이살메르, 조드푸르,우다이푸르,그리고 다시 뉴댈리로 이렇게 북인도를 한 바퀴를 돌았다.

가면서 버스도 타보고,단거리 이동 할 때 오토릭샤 타고,침대기차도 타보고,한 번은 국내선으로 비행기 타면서 이렇게 먼 여행을 했다.그 외에는 전기릭샤, 사이클릭샤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경험 해 봤다.

힘들었지만,함께 동행하면서 여행을하니까 서로 친해지게되고, 나중엔 연락도 가끔 할 수있는 계기가 된 것 같고, 다음에도 베낭여행할 때도 꼭 인더월드에 예약해보고 싶다.

이제 여기까지가 여행후기였고,마지막으로 고인석 대표님,한 때 같은 팀원이었던 강혜숙님, 신금성님, 정명희님, 박미숙님, 그리고 그외에 함께 해 주셨던 모든 팀원들에게
그 동안 함께 해주셔서 고맙고, 늘 여행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같이 즐거운 베낭여행의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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