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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터키,그리스,이집트 3개국
박윤미 댓글 0
여행기간 : 2024-01-08~2024-01-22          여행국가 : 터키,그리스,이집트          여행도시 : 아테네

71차팀 박윤미 지중해여행

01. 언제 여행을 하셨나요?

2012년7월1일~7월30일

02. 여행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들려주세요.

지중해 멤버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은 추억들과 터키에서 터키어를 배우며 현지인들과 인사하거나
군밤장수 원빈과 촉!촉!규젤규젤을 외친 즐거운 추억이 생각나요.
마지막날 뽀글이를 해먹기 위해 패스트푸드점에서 1리라로 뜨거운 물을 사서
공원에서 멤버들과 나누어 먹은 디억이 새록새록~납니다.
아!!카파도키아에서 ATV타고 난 후 주희가..
눈썹과 속눈썹이 먼지로 흰색이 되어 할머니가 된사건!! 지금 생각해도 웃겨요~증거사진은 제카메라에 후훗!

03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자와 이유는?
모든 여행지가 기억에 남아요.
이집트에서는 나일가에서 펠루카 투어 할 때 작은배를 저으며 노래 부르는 안타까운 아이들...
1달러를 쉽게 여기고 주어도 이 아아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주면 안되는 아이러니한 현실에 대한 고민이 생각나고
축소르에서 고대 상형문자를 ㄹ이용한 액세서리 상점에서의 보스의 웃음과 친절함 생각나요.
그리스는 역시 산토리니요~ 점점 알아가면 알아갈수록미묘한 아름다움응ㄹ 볼 수 있었어요.
여유로운 일정이었지만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였어요.
터키는 페티예에서의 페러글라이딩, 키프투어 하맘, 마사지, 카트 타기와
카파도키아에서의 ATV와 그린투어가 터키하면 생각이 나요.
제가 역사, 자연에 관심보다 체험, 레저 등에 관심이 많아 더욱 그쪽으로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04. 여행을 통해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모든 여행지에는 여행지만의 느낑이 있으며 그곳, 그 안에서는 문화가 같은 나라지만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각 나라, 지역에 감추어 있는 역사는 무궁무진하며 신비롭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05.여행을 다녀온 후 가장 변화된 나의모습은?

예전엔 여행을 다니며 얼굴도장 발도장이 전부였던 여행을 다녔다면
지중해를 다녀온 저의 모습은 여행지의 문화와 모습을 알아가고 배우는 여행자로 변한거 같습니다.

06. 인더월드와 함께 여행해서 좋았던 점 또는 본인이 생각하는 인더월드의 특징은?

팀원들과 함께 어울릴수 있는 분위기와
대장님이 멤버들을 생각하는 자상하고 카리스마 있는 인솔이 최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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